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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07일
이글루스 밸리에서 최고 관심사는 아무래도 영화밸리이다. 이글루스에서 링크된 블로그들을 방문하는 것 외엔 유일하다시피 눌러보는 곳인데 대체로 첫 화면에 등장하는 몇 줄의 글만 훑어보는게 전부이긴 하지만 가끔 한 번 더 파고 들어가서 전문을 다 읽기도 하고 그렇다. 이곳을 일부러 둘러보는 것은 직업 탓도 있을 것이고 가끔 개인적으로 관심 있어 하는 영화에 대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아보기도 하고, 요즘 어떤 영화들이 주로 이야기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다. 대중들의 영화관심사야 박스오피스 순위, 예매율 정도 보면 나오는 것이고 뭐랄까 영화밸리 공간은 일반대중의식과는 조금 다른 여론이라고 혼자 의미부여중이다. 물론 더 우수하다거나 그런 생각은 따로 하지 않는다.
![]() 쓰지 말라. 정말 미치도록 바쁘면 짬내서 쓰지 말고, 시험공부 해야 된다면 땡땡이치며 쓰지 말고, 밀린 일기 쓰듯 쓰지 말고, 벼락치기 공부하듯 몰아서 쓰지 말 것이며 아씨, 쓰기 싫으면 억지로 쓰지 말라. 적어도 그 행위가 공적인 가치에 대한 공개적인 의견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면 말이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해당 블로그의 부실은 당사자들의 몫이니 그렇다 쳐도 거론 영화의 근거 없는 편견도 커다란 문제이고 또한 그런 글을 보자고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도 없지 싶다. 글의 의도가 ‘초간단 리뷰’를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님을(20자평도 있는 마당에) 다 알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저 자신의 일상을 쓴 일기가 아니라 자그마치 ‘영화’(!)를 거론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해주길 바라는 개인적인 이기심정도. P.S, 예전에 비슷한 톤, 다른 내용으로 영화리뷰에 대해 거론한 글이 있었다. “57. 영화를 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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