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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2일
![]() 입시지옥과 취직대란으로 몰아넣고 기득권을 가진 사회적 시스템에 순응하는 반쪽짜리 기형아를 제조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육부를 운영하는 그들에게 전인교육과 참교육이란 국영수와 취직을 위한 경쟁밖에 없다. 저들이 초등학생부터 성적 앞으로 줄을 세우는 이유는 일종의 이런 세뇌를 위한 시작이기 때문이다. 일제고사를 원하지 않은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체험을 갔다고 성실의무 위반, 명령 불복종을 들어 파면, 해임으로 즉결심판 하는 사회를 두고 아고라 청원만 하고 있기엔 너무 무기력하고 비참하다. 가끔은 최루탄에 화염병으로 거리에서 맞짱 뜨던 시대가 오히려 정의로움에 가까워 보인다. 사람이 아니다. 공정택, 이명박은. 다 뺏겨놓고 아직 더 뺏길게 있는 것 처럼 움츠린다면 우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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