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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7일
![]() “Nirvana"도 언급하는데 재밌는 말을 하지요.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계집애가 나타나서 망쳐버렸다”고. 암튼, 음악에 관한 랜디와 캐시디의 대화는 본 영화의 시대배경인 90년대를 '엿 같다'라고 합의를 하며 끝을 맺습니다. 80년대부터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80년대의 음악을 90년대, 00년대가 뛰어넘질 못했는지 막귀를 가진 저로서는 알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두 주인공들처럼 80년대의 음악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탓에 이 장면을 보면서 공감 한방 날렸습니다. Quiet Riot의 “Metal Health”를 영화 속에서 듣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데 ‘레슬러’영화니까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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