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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6월 03일
워낙에 유명했다하니 보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나는 처음봤다. 리영희 교수의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책 (내용이 아니라) 제목이 생각나게 한다. 어느 사회나 "균형"이 중요하지만 나는 함량미달의 수구들과 맞추어야 하는 균형은 대단히 원치 않는다. 다만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정세역전을 목표로 적색주의보 싸이렌을 남발하는 현 정권에 어떤 훈계정도는 하고 있는 가치있고 센스있는 작품이다. 하기야 그들이 예술을 깨닫고 들어먹을 정도의 헤드를 가졌었다면 이 지랄까지 오지도 않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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